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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경찰서 학교폭력, 기업까지 나서서 홍보활동

윤의일 | 기사입력 2012/03/19 [12:31]

김포 경찰서 학교폭력, 기업까지 나서서 홍보활동

윤의일 | 입력 : 2012/03/19 [12:31]


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는 3. 19(월) 10:00, 전국 870개 체인망을 가지고 있는 치킨판매업체 (주)지엔푸드(굽네치킨)와 학교폭력 예방 및 신고활성화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4월초부터 굽네치킨의 포장박스 상단에 학교폭력 상담 전화번호와 캠페인 문구를 넣어 배달하게 되며, 5월에는 TV방송 광고 시 자막으로 학교폭력 신고 전화번호를 홍보하게 된다.

< 홍 보 문 안 >

학교폭력 예방, 모두의 실천이 중요합니다.

학교폭력 상담전화 117 / 문자상담 #0117

홈페이지 : www.safe182.go.kr

명영수 김포경찰서장은 “치킨은 주 소비층이 학생들이기 때문에 학교폭력 가·피해학생 모두가 학교폭력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김포 경찰서 명서장의 학교 폭력 예방은 저돌적이고 적극적인면으로 국내 최초로 경찰선생님을 배출하는가 하면 정말 학생폭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항상 시간이 지나면 잊혀졌던 경찰의 업무와는 다른 이번 할교폭력은 김포 경찰서의 적극적인 홍보 지원으로 많은 학교 폭력예방에 많은 기여를 할것으로 보고 있다.

윤의일 기자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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