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김포시『노래방, 보도방, 도우미 불법수위』

윤의일 | 기사입력 2012/03/16 [11:41]

김포시『노래방, 보도방, 도우미 불법수위』

윤의일 | 입력 : 2012/03/16 [11:41]


경찰 학생폭력에만 집중  민생치안은 구멍으로 줄줄이..

돈 없는 손님은 진상, 돈 있는 손님은 봉

경찰 보도방 정보도 무시..인력부족으로 난항

본 기사는 불법으로 일을 하고 있는 보도 방과 도우미들의 영업에 사회적인 반 윤리적인 면과 도덕적인 면에 이들이 행하고 있는 불법 영업이 생계형이 아닌 그 이상의 심각성에 경각심에 초점을 두고 본지 취재과정에 이들의 돈에 이끌려 인간적인 삶이 아닌 그 이상의 성매매의 놀라운 사실을 고발 하고자하는 취재의도를 분명히 밝혀두며 노래연습장만의 처벌조항이 아닌 보도 방과 도우미 또한 강력한 처벌대상이 되어 사회적인 문제에 최소화 하고자 함에 그 과정을 둔다. 또한 윤락, 보도 방의 현 주소 그들이 하는 사회적인 불법을 기획으로 고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생계형 불법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타락으로 변한다는 이번 불법 도우미 취재과정에서 밝혀지는 듯 하다. 과거 5~6년 전만해도 국가 경제 불황으로 집에서 가정을 지켜야 했던 주부들이 자녀 양육비와 가족생계형으로 노래방에서 시간당 2만원을 받고 일명 노래방 도우미로 생활해 왔다.

단속을 해도 노래방 업주만이 처벌대상이 되어 보도 방이나 도우미는 처벌이 경미하거나 처벌 조항이 없다는 이유로 훈방처리 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불법 영업은 법의 허점을 이용 단속에 걸리더라도 진술만 하고 나온다는 점을 이용 그 다음날이면 여지없이 노래방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보도 방은 과거 구속수사원칙으로 단속처벌을 하다 법원에서 갈취가 아니라는 판결로 불구속수사를 하다보니 이 또한 벌금만 내고 또다시 불법 보도 방으로 노래방에 아가씨를 제공하고 도우미가 일하고 나온 시간당 2만원에서 대가로 5천원을 가로채고 있다. 노래방에서는 손님에게 협박당하고 또한 보도 방의 단합으로 협박 아닌 협박을 당하면서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과 행정당국은 항상 단속을 하면 노래방만을 단속을 하고 있다.

더욱이 단속을 하는 날에는 여지없이 정보는 세어 나간다. 하지만 경찰의 정보를 흘린다고는 볼수도없는 실정이다. 한곳의 노래방을 단속을 나가면 그 다음의 노래방단속은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런 단속은 경찰의 잘못은 아니다 노래방끼리 정보통이 있어 서로 전화로 단속 있다고 알려주며 보도 방에서 또한 단속 정보를 노래방에 알려주기 때문에 단속이 쉽지는 않다고 경찰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일괄적인 단속이 아니라면 말이다. 취재진 또한 단속이 있다는 날에 동행 식으로 단속경과를 보면 단속이 쉽지는 않다는 결론이다.

경찰관계자는 단속하는 과정에 생계형이라 에로사항이 있다는 말에 여론 또한 동감은 하지만 이제는 그 생계형 불법이 이제는 반윤리적인 성 매매 식으로 번지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보여지고 있다. 최근 도우미들은 시간당 2만원을 받고 거기서 보도방 사장에게 5천원을 주면 그녀들은 만 오천원 이란 돈을 가지고 간다.

보편적으로 야간 7시에 일을 시작하면 8시간을 노래방에서 산다는 것이다. 그들이 가지고 가는 돈은 10만원 가량 가져가는 것이다. 더욱이 손님들이 팁을 보통 2만원에서 5만원을 주면 이들은 하루평균 17만원을 벌어 가는 고수입자들이다. 보도방 또한 판검사나 의사들 수입 남부럽지 않다. 모?n 이름을 가지고 있는 보도 방의 경우 보도 방을 하면서 1억 이상 벌어 들였다는 소문이다.

그 소문이 헛소문만은 아닌 것이 보편적으로 한 보도 방에 도우미들이 15명에서 20명 이 일을 한다. 그들이 하루 보도방 사장에게 벌어주는 돈은 한 명의 도우미가 5~6만원이다. 합산해보면 하루 50~70만원을 벌어들인다. 한 달로 따진다면 그 수입이 의사 수입이 부러울까 하는 생각이다. 단속 처벌은 솜방망이 수입은 고수입 누가 이 불경기에서 불법 도우미와 보도 방을 마다할지 의문이다.

이 뿐만은 아니다 이들이 생계형에서 이제는 인간적인 손님들을 이용 돈벌이에 급급한 나머지 속칭 알 먹고 꿩 먹는 다는 말이 나돌 정도다. 순진한 남자 손님을 유혹 즉석에서 성매매를 하는가 하면 장기적으로 유혹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들고 있다. 도우미 나이경향을 보면 다양하다 20대초에서 많게는 40대중만에 다양한 나이 때가 있다. 그중 30대 이상이 그런 성 매매 돈벌이에 혈을 올리고 사회적 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은 일명 진상손님은 한시간에 끝을 낸다.

하지만 돈이 있어 보이고 매너 있는 손님은 스스로 손님을 유혹한다. 노래방에서만 만나는 것이 아니고 술집, 밥집, 심지어는 모텔까지 이어진다. 이들의 불법 영업은 단순 경제불황으로 살아가기 위해 하는 생계형은 과거지사로 밀려 난지 오래됐다.

이들은 사회가 자신들을 보고 있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듯하다. 아니 양심적인 면에는 전혀 왜면 한지 오래 전의 일로 보여지고 있다. 도우미들이 다 그렇게 돈벌이에만 급급한 것은 아니지만 본지 기자들의 취재 과정에서는 심각성이 느껴질 정도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거기에 조직폭력배들이 노래방 뒤를 바 주는 식으로 향응과 금전을 갈취한다는 소문이 있다.

일부 노래방에서는 대놓고 양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룸싸롱 이상의 영업을 하고 있다보니 홀딱 쇼는 기본이라는 것이 현재 일을 하고 있는 도우미들의 이야기 이다. 거기에 손님으로 경찰 간부들도 끼어 있고 다른 공직자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단속은 이루어지지만 항상 여론에 밀려 하다말고 또 솜방망이 식 단속이다 보니 이들의 영업은 가면 갈수록 상상을 초월하는 불법영업으로 번지고 있다.

또한 도우미들의 개인적 성향에서 보면 이름 모를 남자 손님들과 부둥켜안고 춤을 추며 일을 하고 또 것 모습과 다른 속이 있다보니 성적인 순수한 면은 찾아보기 힘들 거라는 취재 중 만난 도우미의 이야기다. 본지 기자들이 성 매매를 확인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현장에서 일하는 도우미들과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 알 수 있다. 더욱이 김포시는 지역 특성이 있는 지역이다.

서울이나 인천의 대도시처럼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아닌 것으로 본다면 이들의 성 매매는 한가족과도 연관되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간다는 점에 도우미 단속법안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경찰단속에서 이들은 보도방 도우미라고 말은 안 한다. 개인이라고 말하고 또한 이들은 노래방을 보호하는 것은 전혀 없다.

자신들이 들어가서 일한 노래방은 경찰조사중 진술서에 다 밝혀 이들이 밝힌 노래방은 현장 단속이 아니더라도 단속에 걸려 영업정지와 벌금부과에 불이익을 당한다. 하지만 도우미들은 그뿐이다. 양심적인 면은 전혀 없이 또 다른 손님을 찾아 노래방을 향한다. 과연 이들의 처벌 법규는 없는 것일까.. 만약 이들의 강력한 처벌조항이 있다면 무분별한 성 매매가 줄어들 것이라는 점이고 경찰의 단속 또한 쉬워질 수 있다는 점이다. 더 중요한 것은 거리로 나오는 주부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점이고 어린 아가씨들이 노래방에서 일하는 것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이다.

기동취재팀.윤의일 취재부장. 나상분 기자

news0627@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