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대중화 시대’ 선언 담은 신규 광고 전격 공개

윤의일 | 기사입력 2012/03/12 [23:55]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대중화 시대’ 선언 담은 신규 광고 전격 공개

윤의일 | 입력 : 2012/03/12 [23:55]

삼성전자, 즐기며 일하는 스마트 라이프 영상 담은 갤럭시 노트 신규 광고 3편 공개

지난 12일 삼성전자의 혁신적 스마트 디바이스 5.3형 대화면 ‘갤럭시 노트’가 이번엔 일상 속 갤럭시 노트의 사용성을 쉽고 트랜디하게 담아 낸 광고 세 편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세 편의 광고는 거리, 휴가지 등 실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S메모, S플래너, 간편한 문서편집 등 ‘갤럭시 노트’의 생활밀착형 기능들을 보여 주며 갤럭시 노트를 통해 즐겁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 해 나갈 수 있음을 알리고자 한 것.

‘갤럭시 노트’의 새로운 광고 중 ‘거리’편은 길을 걸으며 웹서핑을 하던 남자가 갑자기 5.3형 대화면의 갤럭시 노트에 S펜으로 두 번 터치를 하더니 인터넷에서 본 문구를 S메모에 바로 받아 적는다. 필요한 순간 간단한 터치만으로 불러올 수 있는 S메모의 편리함을 강조한 것이다.

또 ‘비치’편에서는 따사로운 햇살의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여자에게 메일이 한 통 들어온다. 여자는 바로 첨부되어 있는 파워포인트 파일을 열어 확인한 후 S펜을 활용, 갤럭시노트 화면 위에 그자리에서 피드백을 적어 보낸다. 첨부문서 파일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의 혁신적 기능을 감각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S플래너의 독창적인 기능을 담은 ‘테니스’편에서는 테니스 선수가 S메모에 손글씨로 일정을 적었더니 손글씨를 인식하여 S플래너에 자동으로 입력된다. S메모와 연동되어 자동으로 일정을 인식하는 S플래너로 스마트한 스케쥴 관리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경쾌한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이번 광고 세 편은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데 꼭 필요한 갤럭시 노트의 기능을 단순히 나열식이 아닌, 소비자들의 실생활을 배경으로 쉽게 풀어 냄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번 갤럭시 노트 신규 광고 3편은 국내 최대 광고포털TVCF(www.tvcf.co.kr)에서 3월 2주차 인기CF 1, 2, 3위를 차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만 3일만에 3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들 광고를 시청한 네티즌들에게서는 “마룬(MAROON) 5의 곡을 활용한 유쾌한 휘파람과 함께 갤럭시 노트의 장점들을 재미있게 풀어낸 광고”, “필요한 기능을 딱딱하지 않게 상황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광고”라는 등의 평이 이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상황 속에서 갤럭시 노트와 함께 스마트하게 변화하는 일상을 담아 새로운 카테고리의 디바이스 갤럭시 노트의 사용층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대중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자리잡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윤의일 취재부장 news0627@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