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 말레이시아·라오스 순방 마치고 귀국
이승재 | 입력 : 2011/10/0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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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국회의장이 지난 2일 5일간의 말레이시아·라오스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박희태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각국 의회, 정부 지도자들과 경제협력 강화, 교육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재외동포와 현지 진출기업인을 격려했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는 모하마드 나집 총리와 판띠카 아민 하원의장을 만나 한-말레이시아 FTA체결 문제와 의회 간 협력강화 방안 등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라오스에서는 파니 야토투 국회의장을 만나 경제와 교육, 의회 관계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고 통싱 탐마봉 총리와의 면담에서는 농업과 교육 분야 등에서 한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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