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포토] 훈남 민재, 영재 형제 납시오

이현경 | 기사입력 2017/08/21 [22:37]

[포토] 훈남 민재, 영재 형제 납시오

이현경 | 입력 : 2017/08/21 [22:37]


[내외신문 = 이현경 기자]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민재, 영재 형제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1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오늘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김현석을 비롯하여, '옥분'역의 나문희, '민재'역의 이제훈, 'OK수선실 VIP 진주댁'역의 염혜란, '옥분의 관찰대상 1호 족발집 혜정'역의 이상희, '옥분과 민재의 연결고리 역을 하는 민재 동생 영재'역의 성유빈,?'도깨비 할매의 산증인 양팀장'역의 박철민, '4차원 공무원 아영'역의?정연주, '모태 공무원 종현'역의 이지훈 등이 참석했다.


영화 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올 추석에 개봉 예정이다.


[사진] 내외신문 DB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