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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제3차 마니&한라」진행

이승재 | 기사입력 2011/07/19 [15:24]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제3차 마니&한라」진행

이승재 | 입력 : 2011/07/19 [15:24]


인천시와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이근화)는 지역 간 청소년의 상호교류를 통한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기위해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제3차 마니&한라」를 20일(수)부터 21일(목)까지 1박2일간의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관하고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 청소년 20명과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 20명이 인천시 강화군에서 문화교류
의 장을 열게 된다.

이번행사를 통해 제주청소년들은 제주에서는 접할 수 없는 갯벌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을 배우게 될 예정이다.

또한,인천청소년과 제주청소년이 함께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하며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고 도자기 연필꽂이를 만들기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2박3일)까지는 인천청소년이 제주에 내려가서 제주의 문화를 배우고 교류활동을 하는 「제4차 마니&한라」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032)833-8057~9로 전화 하거나 홈페이지 http://inyouthvol.net 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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