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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저스틴 비버 꺾고 美 빌보드 수상

이현경 | 기사입력 2017/05/22 [13:31]

방탄소년단, 저스틴 비버 꺾고 美 빌보드 수상

이현경 | 입력 : 2017/05/22 [13:31]


[내외신문 = 이현경 기자]

방탄소년단이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를?수상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오후 8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2017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가 개최됐다. 이날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은?그룹 방탄소년단이 수상했다.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의 후보로는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등이 올랐다.


쟁쟁한 후보들과 경합 끝에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수상했던 저스틴 비버를 재치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메인 시상식에서도?케이팝의 새?역사를 쓰며?그 영향력을 입증시켰다.


[사진] Billboard Music Awards 공식 트위터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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