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레미콘 등 대형화물차 법규위반 집중단속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박희용)는 최근 레미콘 차량이 4거리 교차로를 신호위반으로 진입하던 중 반대방행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4대의 차량을 역과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이에 대하여 서천경찰서에서는 대형화물차량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레미콘, 덤프, 각종 화물차량의 법규위반 홍보 및 단속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대형화물차량의 법규위반 및 위험운전 등 안전의식 강화를 위하여 안전운전에 대하여 사전 홍보를 하였고, 법규위반 차량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희용 경찰서장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기존에 교통사망사고 예방 총력대응과 병행하여 대형화물차 운전자자에 대하여도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