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IBK기업은행, 초기 창업기업 대상 'IBK내사업처음통장' 출시

- 은행권 최초 파킹통장 방식의 입출식예금‧‧‧ 1만좌 한정 판매
- 창업 6개월 이내 기업 대상 잔액 500만원까지 최대 연 3%(세전) 금리 혜택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3/10/27 [12:43]

IBK기업은행, 초기 창업기업 대상 'IBK내사업처음통장' 출시

- 은행권 최초 파킹통장 방식의 입출식예금‧‧‧ 1만좌 한정 판매
- 창업 6개월 이내 기업 대상 잔액 500만원까지 최대 연 3%(세전) 금리 혜택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3/10/27 [12:43]

▲ 27일 IBK기업은행은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파격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식예금 상품인 ‘IBK내사업처음통장‘을 출시했다(사진제공=기업은행)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27일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파격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식예금 상품인 IBK내사업처음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BK내사업처음통장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입일로부터 3년간 일별 잔액 500만 원까지 최대 연 3% 금리로 분기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형태의 입출식예금이다.

 

IBK내사업처음통장은 별도의 지급조건 없이 가입일 즉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사업자번호별로 1개의 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총 1만 좌 한도로 판매되며 영업점 창구, 기업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i-ONE뱅크(기업)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초기 창업기업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입출식예금 상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해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기자 사진
내외신문 부국장
내외신문 금감원 출입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