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MG새마을금고 어린이미술대회 대상 수상작, 유치부 대상‘행복의 폭죽’(왼쪽), 초등저학년부 대상‘우리 동네 환경 지키미MG’(가운데), 초등고학년부 대상‘함께 한 60년, 함께 할 100년’(오른쪽)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기념‘제2회 MG새마을금고 어린이미술대회’수상작에 대한 온라인 전시회를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2019년생~2011년생)을 대상으로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축하, 자연환경보호,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됐다.

총 2246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총 7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별 대상에는 △유치부 김서우군 ‘행복의 폭죽’, △초등저학년부 김은우군 ‘우리 동네 환경 지키미MG’, △초등고학년부 이도은양 ‘함께 한 60년, 함께 할 100년’이 각각 선정됐다.

전체 수상작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미술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