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27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서울 마포구 소재 Sh수협은행 공덕금융센터를 방문해 수협은행이 최근 출시한 공익상품 ‘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공익상품 가입을 마친 조승환 장관(오른쪽)이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수협은행)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27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서울 마포구 소재 Sh수협은행 공덕금융센터를 방문해 수협은행이 최근 출시한 공익상품 ‘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은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금융상품으로 수산물 구매실적에 따라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는 공익상품이다.

조 장관은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매일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수산물 유통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수협과 협력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조 장관은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국민과 수협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