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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관객들이 신뢰하는 배우 이기현 알앤디웍스와 전속계약 체결!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8/15 [14:24]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관객들이 신뢰하는 배우 이기현 알앤디웍스와 전속계약 체결!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3/08/15 [14:24]

▲ 배우 이기현 '제공 " 알앤디웍스 

 

배우 이기현이 공연 제작 및 뮤지컬 배우 중심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 알앤디웍스(대표 오훈식)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 연극 <마로윗츠 햄릿>으로 데뷔한 이기현은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연극 <모두에 맞서는 모든 사람들>로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참가, 2019년에는 뮤지컬 <13 후르츠케이크>로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르는 등 해외 무대에서 활약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뮤지컬 <비더슈탄트> <청춘소음> <멸화군> 등에 연달아 이름을 올리며 더욱 확장된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신뢰를 얻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모습으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로 손꼽히던 이기현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알앤디웍스와 손잡고 무대를 중심으로 더욱 다채로운 커리어를 쌓아나갈 예정이다.

 

 

 

알앤디웍스는 뮤지컬을 중심으로 공연 개발 및 제작과 더불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신인 배우 양성을 위해 극단 알앤디 스튜디오를 설립하는 등 공연 분야 내 환경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랜 시간 독자적인 공연 제작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해온 알앤디웍스는 “그간 쌓아 올린 제작 노하우로 이기현 배우와 함께 훌륭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하며 “그가 지닌 매력을 다양한 무대에서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멸화군>에서 강직하고 충성스러운 면모를 지닌 선임 멸화군 ‘강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이기현은 곧바로 9월 개막하는 뮤지컬 <더데빌:에덴>에 합류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기현이 맡은 캐릭터 ‘레브 허트’는 빛과 어둠의 기로에서 방황하는 인간을 빛으로 이끌고자 하는 캐릭터로 그동안의 무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며 한계가 없는 변신을 이어나갈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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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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