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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올해 마지막 서천문화학당 전원주와 함께

구남휘 | 기사입력 2014/12/15 [13:49]

서천군, 올해 마지막 서천문화학당 전원주와 함께

구남휘 | 입력 : 2014/12/15 [13:49]


- 영원한 이등인생은 없다 -

[내외신문= 구남휘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17일 오후 3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탤런트 전원주씨를 초청해 ‘영원한 이등 인생은 없다’라는 주제로 올해 마지막 문화학당을 연다.

탤런트 전원주씨는 “영원한 이등인생은 없다‘라는 주제로 삶을 살아오면서 느낀 본인의 인생 경험, 도전적 사고, 긍정적 마인드에 대해서 특유의 호탕한 웃음과 맛깔스런 입담으로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전원주씨는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교사를 역임, 동아방송 성우 1기로 입사했다가 1972년 TBC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많은 단역 및 조연을 맡아왔으며 지금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저서로는 ‘영원한 이등인생은 없다’, ‘인터넷 전원주가 한다면 나도 한다’, ‘개성집 큰딸 전원주의 고향요리’, ‘짱아줌마 전원주의 딱 열흘만에 졸업하는 코스닥학교’ 등 많은 책을 출간했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 마지막 열리는 제170회 서천문화학당에서 문화학당 참여 우수 군민 △이을순(시초면) △민병조(마서면) △신좌순(종천면) △유현종(비인면) △정낙윤(판교면) △하태광(화양면) 6명의 군민에게 수료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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