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품된 113점 가운데 6학년 김지수 학생 우수상 수상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 송림초등학교(교장 손희선)는 26일 교장실에서 호국문예 행사 결과로 우수상을 수상한 6학년 김지수 학생의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66주년 국군의 날 기념 호국문예 대회에는 서천군 18개 학교에서 총 113점이 출품된 가운데 김지수 학생은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했는데 대대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 및 상금을 전달하였다.

김지수 학생은 “ 나라를 지켜주시느라 고생하시는 국군 아저씨들을 생각하며 그렸던 그림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무척이나 기뻐요. 앞으로도 국군 아저씨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게요” 라고 다짐했다.

손희선 교장은 “국군의 위용과 발전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호국 문예 행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앞으로도 국가를 사랑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미래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