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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자활참여자 교육 및 한마당 대회 개최

구남휘 | 기사입력 2014/11/21 [11:50]

서천군, 자활참여자 교육 및 한마당 대회 개최

구남휘 | 입력 : 2014/11/21 [11:50]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군은 21일 청담웨딩홀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서천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간의 친선도모 및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2014년 서천지역자활센터 리마인드 교육 한마당대회”를 개최했다.

 

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내현)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천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활근로자, 자활기업, 기타사업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지역자활센터 소개, 기념행사 및 이준모 사단법인 내일을 여는집 대표이사의 “정부의 일자리사업 사회적기업” 특강,단체게임, 장기자랑 순으로 이루어졌다.

 

노박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열성을 다하여 일해 오신 서천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모시재배, 모시가공, 영농, 외식, 청소 등 자활사업에 더욱 더 매진하여 서천을 한층 더 따뜻하고 살맛나는 곳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저소득층에게 지역실정에 맞게 특화된 간병, 영농, 외식, 청소 등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천지역자활센터는 7개 사업단 40명, 8개 자활기업 59명, 노인돌봄서비스 등 82명 총 181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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