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T/F 가동, 신속하고 빈틈없는 112신고처리 추진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주민의 절박한 위험 순간에 1초라도 빨리 현장에 출동, 현장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112신고 총력대응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서천서는 경찰서장을 정점으로 경찰서 각 기능이 참여하는 “112신고총력대응 T/F팀”을 구성하여, ▲112신고 총력대응을 위한 지령체계 확립, ▲112상황요원 전문화를 위한 실무교육 강화, ▲지구대?파출소 관할주의 혁파, 지역경찰 인력?장비 및 관할구역조정, ▲4대 사회악 범죄 대응역량강화, ▲기능 불문 현장출동 및 전담처리구축, ▲교통경찰112신고 총력대응구축 ▲112신고 총력대응 분위기조성 등 7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난 10일 “112신고 총력대응T/F팀” 첫 회의를 개최하여 세부 이행과제에 대한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달우 경찰서장은, “관할지역과 관계없이 신고현장과 가장 가까이 있는 순찰차가 우선 출동하고, 사안의 긴급성?필요성 등 판단, 형사?112타격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빈틈없이 112신고를 처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