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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운전마일리지 시행 1년 지역민 큰 호응

구남휘 | 기사입력 2014/09/30 [12:41]

착한운전마일리지 시행 1년 지역민 큰 호응

구남휘 | 입력 : 2014/09/30 [12:41]


[한달우 서천경찰서장]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지난해 8월 1일부터 시행된 착한운전마일리지제에 대한 서천지역 운전자들의 큰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행 후 총3,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마일리지 점수 10점을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란 대한민국 자동차운전면허를 소유하고 있는 국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운전자가 1년 단위로 교통법규 무위반 및 무사고를 실천하면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여 교통사고 등으로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을시 감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30일 현제 서천지역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서약자는 8,000명으로 이는 계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관심과 참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달우 서장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법규를 스스로 지키는 제도로 운전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마일리지 누적 점수의 혜택도 부여되는 효과도 볼 수 있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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