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확정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수)은 22일 오후 2시부터 서천특수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특수교육운영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 심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실시하였다.
서천특수교육지원센터장(센터장 신경희)을 위원장으로 행정, 교육 등의 각 분야 전문가와 학부모 위원의 의견을 종합해 심의한 결과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심의를 의뢰한 총 22명의 학생중 지적장애 및 기타장애학생 부분 12명, 학습장애 부분 6명 등 18명의 학생을 선정하였고, 치료지원 선정을 의뢰한 학생 4명 중 4명을 치료지원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장애정도, 학습능력, 학군, 보호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특수학급 및 일반학급에 배치되어 개별화 교육 및 보조인력, 통학편의지원 등 다양한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을 받게 된다.
심의를 마친 신경희 위원장은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교육지원과 특수교육관련서비스와 보조공학기기 지원 등 지속적인 혜택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가 경감되고 학습권을 더욱 더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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