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졍찰서(서장 한달우)는,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단체(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준모)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엔학고래) 및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 37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이날 마서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이 모씨(82세) 家 등을 찾아 쌀과 김 세트를 전달하며 격려하는 등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주민감동 치안활동을 펼쳤다.
한달우 서장은 “경기불황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사회분위기 속에 서천경찰이 앞장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었으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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