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경찰서 (서장 한달우)는, 30일 제 10회YMCA 청소년 자전거(300대) 국토순례 행렬이 서천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천지역은 오후 16시를 전후하여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성리 갈대밭에서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를 경유하여 29번 국도를 통한 한산면 원산삼거리까지 약14KM 구간으로 유산사거리 등 사고 발생 우려교차로 11개소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는 등 교통안전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한달우 경찰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과 함께 소통위주의 교통 관리를 실시하여 공감 받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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