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방학 학력캠프 운영 큰 호응 얻어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군 송림초등학교(교장 손희선)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력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학력캠프는 사교육비 ZERO를 실현하고 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융합적 사고 중심 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한 학력 캠프를 운영하여 알찬 방학생활을 보내려는 학생과 학부모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4학년 성하나 학생은 “방학이라 많이 놀고 싶고, 편히 쉬기도 하면 좋겠지만 부족한 과목을 점검하고 특기를 신장하면서 새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교과캠프에 참여하기로 했다. 열공하여 치열(더위를 물리침) 하고 실력도 쌓을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손희선 교장은 “더운 여름이지만 자신의 적성과 특기를 계발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의 노력이 큰 결실을 맺어서 미래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