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8일 봄의마을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충청남도새마을회 사무처(사무처장 이종욱) 주관으로 “제2의 새마을 운동 일선현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정책설명회는 현장 중심의 제2새마을운동 추진 기반을 튼튼히 하고 중앙회와 지역조직 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서천군 새마을회 군회장단 및 부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책설명회에서는 제2새마을운동의 4대 중점과제인 문화공동체운동, 이웃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및 주요 현안사항,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법, 읍·면·동 중심의 현장 새마을 운동 추진 등 새마을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을 통해 작은 지역공동체인 현장에서부터 나눔, 배려, 봉사가 활짝 퍼져 건강하고 행복하고 희망이 있는 서천이 되도록 마음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