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경찰관 수상자

- (좌) 김무열 경위, (중앙) 한달우 경찰서장, (우) 김영길 경위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15일(화)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서천경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서천경찰을 빛낸 최고의 “명인” 경찰관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서천경찰서는 한달우 서장 부임이후, 그 동안 “주민감동치안·강한 서천경찰” 이라는 슬로건으로 주민의 입장에서서 주민 눈높이에 맞춘 치안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이러한 서천경찰의 치안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공헌한 정보보안과 김무열 경위와 경비교통과 김영길 경위를 서천경찰을 빛낸 최고의 “명인” 경찰관으로 선발하였다.

한달우 서장은 명인으로 선발된 김무열 경위와 김영길 경위에게 전 직원이 준비한 "명인" 패 증정과 함께 격려금 · 포상 휴가증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치안활동을 위해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경찰서는 이날 유명 강사인 최종열 탐험가를 초청해 경찰관을 대상으로 “창조와 개혁의 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교양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