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서천군, 대한전기 충청남도 유망 중소기업 지정

구남휘 | 기사입력 2014/07/11 [17:24]

서천군, 대한전기 충청남도 유망 중소기업 지정

구남휘 | 입력 : 2014/07/11 [17:24]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대한전기(대표 강경모)가 2014년도 충청남도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어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유망 중소기업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관내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자력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자금 및 판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37개 업체로 서천군에서는 대한전기 1개 업체만 선정되었다.

대한전기는 2002년에 설립된 종업원수 6명인 중소기업으로, 주생산품은 수배전반, 스텐레스가로등주 등이며, 종업원 전부 지역출신 인재로 고향으로 귀향하여 군 인구 증대에 기여하였으며, 특허청으로부터 1건의 실용신안등록 및 1건의 특허를 받았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대한전기는 앞으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 시 1.0%의 추가 금리우대 혜택(총 3%)과 국내·외 판로개척 우선 지원, 해외마케팅 참가 시 가점 부여, 신용보증 우대지원 등을 부여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높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많은 기업이 자금지원 및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