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헬스클럽 여자 탈의실에서 시정되지 않은 옷장 문을 열고 시가 25만원 상당의 의류를 절취한 30대 女性이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설 모씨(여,34세)는 지난 4월 14일 13:39경 익산시 모현동 소재 ○○ 헬스크럽 여자 탈의실에서 여성용 빈폴 상의 티 등 의류 3점 시가 25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헬스클럽 의류 도난 신고를 접수, 현장중심 탐문수사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임의 동행하여 범행사실을 시인 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