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마트에서 고가의 물품을 가방에 넣고 나와 절취한 40대 女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18 [16:34]

마트에서 고가의 물품을 가방에 넣고 나와 절취한 40대 女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4/18 [16:3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마트에서 고가의 육류와 물품을 가방에 몰래 넣어 절취하고, 값싼 제품만 결재하는 방식으로 절취한 40대 주부가 검거됐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여,46세)는 지난 1월 23일 17:03경 정읍시 중앙로 소재 ○○마트와 수성로 ○○마트에서 고가의 쇠고기와 삼겹살, 기타 생활용품 등을 가방에 넣어 절취하고, 값싼 제품만 결재하는 방식으로 60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트 중심 탐문 수사 중 용의자를 특정하고, 자진 출석시켜 범행을 자백 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