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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의용소방대, 주택화재 피해 복구 구슬땀

-부강면 남·여 의용소방대, 화재 피해 입은 독거 노인 도와 -

전용욱 기자 | 기사입력 2022/10/07 [14:31]

[세종시] 부강면 의용소방대, 주택화재 피해 복구 구슬땀

-부강면 남·여 의용소방대, 화재 피해 입은 독거 노인 도와 -

전용욱 기자 | 입력 : 2022/10/07 [14:31]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의용소방대(남성대장 김진국·여성대장 김경순)가 지난 6일 화재 피해를 입은 주택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조치원소방서(서장 김상진)에 따르면 지난 5일 7시 59분쯤 부강면 노호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거공간 일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해당 가구는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어 화재에 따른 폐기물 처리가 어려워 이웃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부강면 남·여 의용소방대 8명은 자발적으로 피해 주택을 찾아 불에 탄 가재도구와 쓰레기 처리를 돕고, 건강 체크와 심리안정을 도왔다.

 

김진국 부강면 남성의용소방대장은 “화재로 고통 받는 어르신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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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시민포털지원센터 이사
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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