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비상사태 발생 시 민방위 대피시설 위치 정보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디딤돌’앱을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원주시에서는 비상사태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97개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시민들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안전 디딤돌’앱 및 원주시청 홈페이지 사전공표에서 비상 상황 시 대피시설 상세위치와 이동 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평상시에 대피시설 위치를 파악해 비상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하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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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시민포털지원센터 이사 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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