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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정의당은 8일 서울역을 찾아 추석 귀향 인사를 하며 위험 지대에 남겨진 노동자를 위한 노란 봉투법 제정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정의당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한석호 비대위원과 배진교 민생대책특별위원장,류호정,장혜영 의원과 정재민 서울시당위원장은 서울역에서 귀향객에게 고향 잘 다녀 오시라는 인사와 함께 노란봉투법 제정에 대한 정의당 입장을 설명했다.
'노란봉투법'은 기업이 노동조합 쟁의로 손해를 입더라도 회사가 노조나 노동자에게 손해배상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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