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김은혜 안산 찾아 "밤 길 안전한 경기도 만들겠다"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2/04/13 [16:17]

김은혜 안산 찾아 "밤 길 안전한 경기도 만들겠다"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2/04/13 [16:17]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경기도지사 출사표를 던진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경기도 안산시를 찾아 "철의 여인 김은혜가 우리 가족의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안산을 찾아 이같이 밝히며 "안산은 전국에서 가장 외국인이 많은 기초자치단체로 외국인 간의 사고와 범죄에 대처하고 공동체 모두의 안전을 지켜내는 경찰관 분들 한분한분의 손을 잡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자체의 기본 책무를 다시 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조두순 출소이후 주민분들이 노심초사 하셨기에 수고 하시는 경찰분들께 우리 가족을 살피듯이 더욱 각별한 관심과 방범을 요청 드렸으며 경찰에선 범죄 특성에 맞춘 인력 배치 및 각종 지원이 필요 하다는 의견을 주셨다"며 안전한 지역을 위한 노력을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김 의원은 답했다.

김 의원은 "2020년 경기도내 방범용 cctv는 약 12만대. 안산시만 해도 작년에 전년 대비 100% 늘어난 3700개 cctv가 설치 되었고 자치경찰제 실시 이후 치안의 한치 빈틈 없도록 제가 더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제가 도지사가 되면  강력범죄로부터 경기도민을 지켜내겠으며 철의 여인 김은혜가 안전한 경기도,밤길 편한 경기도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