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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봄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대책 추진

5월1일까지 주요 활동지 및 사업장 대상 집중 안전관리 실시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2/03/15 [16:42]

동해해경청, 봄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대책 추진

5월1일까지 주요 활동지 및 사업장 대상 집중 안전관리 실시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2/03/15 [16:42]
▲사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청사 전경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강성기)은 봄 행락철을 맞아 동해안을 찾는 바다낚시 서핑 활동 등 수상레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21부터 51일까지 봄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봄철 수상레저 안전사고는 총 70건 발생으로, 그중 기관고장 43(61%), 표류사고 11(16%)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기관정비 불량 47(57%), 운항 부주의 16(2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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