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금융미래포럼”, 3000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변화의 시대 경제 및 금융 시장 발전 적임자”

조성화 기자 | 기사입력 2022/02/16 [18:56]

“금융미래포럼”, 3000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변화의 시대 경제 및 금융 시장 발전 적임자”

조성화 기자 | 입력 : 2022/02/16 [18:56]
▲ 전현직 금융인으로 구성된 밝은미래위원회 “금융미래포럼”은 16일 오후 6시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있다.
▲ 전현직 금융인으로 구성된 밝은미래위원회 “금융미래포럼”은 16일 오후 6시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있다.

16일 오후 6시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한용성 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부회장, 조재현 전 우리은행 부행장, 이상철 전 한국외환은행 부행장 등 전현직 금융인 중심인 "금융미래포럼"은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윤석열 후보 지지 금융인들은 “규제일변도의 금융 정책으로 국민 가계경제의 걸림돌” 이 되고 있는 현재 금융 정책의 문제를 지적하고, “국민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존중하는 상식이 통하는 금융”을 위해 정권교체의 선봉주자인 윤석열 후보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윤석열 후보가 내세우는 공정과 정의는 현재 지역간, 세대간, 세대내의 갈등과 분열로 국가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국민을 통합하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정치에 반영시켜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목적에 부합하는 정의로운 경제와 금융 체계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확실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미래포럼은 은행, 증권, 보험 등 전 금융부문의 전현직 300여명의 금융인들이 끊임없는 변화가 요구되는 4차혁명 시기에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한 금융정책과 역할에 대한 연구활동과 정책제안을 하고 있으며, 현재 전 금융부문을 아울러 약 3000명을 목표로 윤석열 후보지지 금융인 확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