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동해해경청장, 설 연휴 대비 최일선 현장 치안점검현장 부서의 비상대응태세 확립 점검과 경찰관 사기진작[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강성기)은 설 연휴 대비 최일선 현장부서의 비상대응태세 확립과 경찰관 사기진작을 위해 묵호파출소와 동해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했다. 강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청사, 주요장비 등 현장 실태 점검 후 설 연휴 기간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근무 중인 경찰관을 격려했다. 강성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설 연휴기간 동안 동해안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해해경청은 설 연휴기간 동안 동해안을 찾는 귀성객의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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