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와 인권운동 단체 등 활동가들이 10일 오후 서울,영등포 역에서 국회까지 도보 행진을 통해 '차별금지법'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심 후보와 인권단체 회원 등은 평등을 위한 모두의 걸음이라는 피켓과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촉구를 외치며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모두가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두 분 모두 차별금지법 제정을 다음에 하시려거든 대통령도 다음에 하시라"고 압박하며 "모든 차별은 없어져야 하며 이미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만큼 반드시 제정 되어야 한다"며 차별금지법의 필요성을 거듭 깅조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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