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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독도 북동방 약 168Km 해상 전복선박 발생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11/04 [14:59]

동해해경청,독도 북동방 약 168Km 해상 전복선박 발생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11/04 [14:59]
▲사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청사 전경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11일진호 실종자 집중 수색 작업을 지난 206시부로 종료하고 기본 경비 병행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112일까지 14일간 누적 동원세력 함·166(해경 48, 26, 관공선 66, 민간어선 26)과 항공기 58(해경 36, ·소방 22) 투입 및 야간에는 조명탄 183발을 투하하는 등 주·야간 구분 없이 가용 세력을 최대한 동원해 집중 수색을 진행했다.

지난달 20일부터 112일까지 실종자 4명을 발견했으며 수색 기간 동안 해상에서 발견한 부유물(구명조끼, 어망부이 등) 이외에 추가적으로 발견한 표류물은 없었다.

앞으로는 관할 해역 경비함정이 경비 업무와 병행해 수색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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