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30일 경비정을 이용해 독도 북동 약230km 해상에서 일본 해상보안청으로부터 변사자 1명을 인수하여, 31일 오전 11시 50분 변사자의 신원을 11일진호 선원 김모씨(조리장)로 확인했으며 울진 소재 A병원으로 이송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상은 3~5m/s의 북동풍이 불고 파고는 1.5m이다. 또 시정거리는 3마일이다. 한편 해경은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해 해경 함정 2척, 해군 함정 1척, 관공선 3척, 항공기 3대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31일 야간 수색 동원세력 - 해양경찰 : 함정 2척 - 해 군 : 함정 1척 - 관 공 선 : 3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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