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교육원, 신임 경력 채용 간부 14명 임용식 개최공직자로서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신명을 바칠 것′ 다짐[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김성종)은 29일 오전 소강당에서 교육원장, 각 과장 및 신임경찰관 등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경력 채용 경찰관(경채간부) 신규임용식′을 개최했다.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이날 임용식은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 ▲복무선서 ▲교육원장 치사 순으로 진행했다. 임용대표로 복무선서를 한 최홍준(남.47세.항공조종) 신임경감은 본인은 공직자로서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신명을 바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이에 김성종 해양경찰교육원장은 절차탁마(切磋琢磨)라는 말이 있듯이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갖길 바란다.″며 늘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해양경찰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져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규임용된 경력채용간부 14명(경감 7명, 경위 7명)은 先 임용된 것으로 앞으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12주간 교육·훈련을 수료한 후, 항공조종, 수사심사관, 경비작전, 해양기상 등 분야에서 간부로서 소임을 맡게 된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