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현재 사고 현장에는 해군 항공기 1대, 일본 해상보안청 항공기 1대, 함정 1척이 수색 중이며, 해경 대형함정 2척(21:00경 도착예정)이 신속하게 이동 중이나 기상악화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해경 헬기 3대가 동해특수구조대 8명을 편승해 현장 이동 중이다. 사고선박은 홍게잡이 통발어선 A호(72톤, 후포선적, 승선원 9명)로 16일 새벽 3시 11분 후포항에서 출항했으며, 한국인 3명, 중국인 4명, 인도네시아인 2명이 승선하였으며, 해당선박은 23일 후포항 입항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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