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고양시 일산동구청 소재 가온갤러리 2층에서  9/27일 부터 10/1일 까지 김명순 화가의 개인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 개인전은 김명순 화가의 작품세계와 그리움에 대한 성찰이 있으며, 삶을 통해 느끼는 아름다운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전했다.

작가는 "가을의 정서와 사색의 시간 여행을 떠나 보는 것 만으로도 델타바이러스의 아픔을 치유받을 수 았지 않을까 싶다"고 표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감상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승호 회장은 "김명순 화가의 그림이 이번에는 詩와 더불어 표현되어 새로운 감성과 문화의 작품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화가와 시인의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개인전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고 전했다.

관계자는 "초대 개인전이고 화가 시인의 시화가 있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 된다"며, "텔타로 인한 방역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