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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 신임경찰 ?최고 모범반′첫 선정

김성종 교육원장 ?명예와 전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부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09/06 [14:55]

해양경찰교육원, 신임경찰 ?최고 모범반′첫 선정

김성종 교육원장 ?명예와 전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부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09/06 [14:55]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김성종)은 지난 3일 오후 본관 앞 태극광장에서 제1회 해양경찰교육원  최고 모범반으로 선정된 24316반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신임경찰과정 학생들의 사기 진작과 올바른 생활 지도를 위해 개원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김성종 해양경찰교육원장과 각 과장, 학생 간부, 16반 학생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해양경찰교육원 최고 모범반으로 선정된 제24316반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기준과 절차를 거쳐 총 17반 중 생활지도 점수와 교육·훈련 참여 열의, 동료에 대한 배려심 등의 배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최고 모범반 학생 전원에게 상점 및 부상과 함께 영예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고반 깃발이 수여됐다.

김성종 해양경찰교육원장은  펜데믹 장기화 등으로 외출·외박이 통제된 힘든 교육원 생활 속에서도 최고의 팀윅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1회성 행사가 아닌 명예와 전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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