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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벼락, 우박이 동반...서울 낮 기온은 32도, 대전과 광주 31도

내외신문 | 기사입력 2021/08/17 [08:09]

오늘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벼락, 우박이 동반...서울 낮 기온은 32도, 대전과 광주 31도

내외신문 | 입력 : 2021/08/17 [08:09]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화요일 아침, 현재 서울 기온 23.1도를 보이며 선선합니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겠고, 오늘은 전국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 제주도에는 최고 60mm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오늘 아침부터 오전 사이 동풍이 강화되면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낮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더위가 이어집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32도, 대전과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벼락, 우박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고요,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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