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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 월요일 주요뉴스

내외신문 | 기사입력 2021/08/09 [10:11]

8월9일 월요일 주요뉴스

내외신문 | 입력 : 2021/08/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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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9호 태풍 '루핏'의 영향 으로 동해안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아침 최저기온은21∼26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 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한국과 미국 군사당국은 오는16일 부터 시작할 후반기 연합 지휘소연습의 참여 인원을 3월 훈련 때보다 줄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한국군과 해외 미군 증원군,주한미군 참여 인원은 축소되지만, 방어와 반격 등의 훈련 시나리오는 조정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오늘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00명대로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코로나 19확진자가 급증하자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4단계로 강화했습니다. 부산시는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4 단계 조치는 22일 자정까지 이뤄집니다

■방역수칙을 어긴 채 몰래 유흥을 즐기는 사례도 끊이질 않습니다.강릉호텔 수영장 파티에 이어 이번엔 한강 선상카페에서 마스크 없이 루프탑 파티를 벌이던 사람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최근 밀면·김밥 전문점에서 수백 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재료를 완전히 가열 하지 않았거나 오염된 식재료를 만진 후 세정제로 손을씻지 않고 다른 식재료나 조리도구를 만져 '교차 오염'이 일어 났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어제 강릉과 부산 등에서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이어진 가운데 오늘도 동해안 지역에 강풍과 함께 최고 80mm 정도 비가 더 내리 겠습니다. 서울 등 서쪽 지역은 폭염특보 속에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정부의 집값 고점 경고에도 불구 하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좀 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정부의 다중 규제와 대규모 공급 대책,집값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거래절벽'은 지속 되고 있지만,거래가됐다 하면 신고가가 속출하는 등 집값이진 정되지 않아 무주택자와 정책 당국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행정 안전부는 제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8일 오후 2시를 기해 호우 위기경보를 '관심' 에서 '주의'로 격상 하고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고 조비오신부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두환 씨가 오늘 광주에서 열리는 항소심 재판에 출석합니다

■ 중소·기업이 60세 정년을 넘은 고령자를 계속 고용할 경우 정부가 인건비의 일부를 지급 하는 '고령자 계속고용 장려금'의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고용노동부는 고령자 계속고용 장려금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국가 정보원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청주 지역활동가들이 북한 으로부터 지역 신문을 통해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위대함을 선전 하라는 지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은 이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확보한USB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북한 지령문을 발견했습니다

■북 함경남도 일대가 폭우로 적지 않은피해를 입은 가운데 정부가 수해 지원을 위한 인도협력을 재개할지 주목됩니다. 지난달 남북 통신 연락선이 전격 복원되면서 남북 대화의 물꼬가 트인 데다가, 정부가 그동안 인도 협력에 대해서는 정치적 상황과는 무관하게 '지속 추진'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취해 온 만큼 재난 상황에서의 협력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코로나19시대에 처음으로 열린 2020 도쿄하계올림픽이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 하고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 습니다.어제 폐회식 에는 205개 나라국가 올림픽위원회(NOC) 선수단 과난민대표팀등 이번 대회에 출전한 206개 참가팀이모두 참가해 인류 화합의 대제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막을 내린 2020 도쿄 올림픽은 '부흥 올림픽'을 기치로 내걸고 일본이유치한 대회입니다.도쿄에서 올림픽이 처음 열렸던 1964년에는 전쟁 후 부흥과 경제 성장으로 활력이 넘치던 당시 일본 사회 분위기 속에 자연스럽게 '부흥 올림픽'이 치러졌습니다

■ 45년 만의 메달에 도전 했던 여자 배구가 아쉽게 시상대에 서지 못하면서 태극 전사들의 도쿄 여정도 마무리 됐습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8일 오전 일본 도쿄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3·4위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졌습니다. 

■류현진 이 보스턴 레드 삭스에 난타를 당하며 후반기 첫 패를 당할 위기입니다류현진은 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했으나 3⅔이닝 동안 10안타를 맞으며 7실점 했습니다.

■손흥민(29·토트넘)이 아스널과의 마지막 프리시즌 친선 경기 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2021-2022시즌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습니다.손흥민은 아스널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85분을 뛰며 후반 34 분 팀의 결승골을 책임 졌습니다.
■韓 백신접종률 OECD 꼴찌 → 콜롬비아에도 뒤져. ‘아워월드인데이터’ 8일집계, 한국 접종 완료 15%. 38 개국 중 꼴찌. 세계평균 보다도 뒤져.1차 접종률은40.7%로 34위.
■지난1월 9일 독일에서는 바람도 햇빛도 없어 풍력은 발전 설비용량의 3%, 태양광은 8%만 생산했다→원자력(14%), 석탄 (41%),가스 (17%) 발전을 풀가동하고 그래도 모자라는 20%의 전력을 프랑스 등 이웃 국가로부터 수입해 정사태를 면할 수 있었다.
■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때 발열·오한 부작용 더 많아’ →日 연구팀 발표. 접종으로 생긴 항체의 양, 1차보다 2차 접종 후,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형성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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