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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고명석 전직 해양경찰교육원장, 간부후보생 대상 특강

희생의 해양정신 DNA가 학생들의 몸과 마음에 심어져야 한다고 강조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07/02 [12:09]

해양경찰교육원,고명석 전직 해양경찰교육원장, 간부후보생 대상 특강

희생의 해양정신 DNA가 학생들의 몸과 마음에 심어져야 한다고 강조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07/02 [12:09]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김성종)은 지난 1일 오후 강의동에서 고명석 전 해양경찰교육원장이 제70기 간부후보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 DNA란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 전 교육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고대와 동·서양에 걸친 바다의 역사와 특성, 주요인물 등 해양지식을 차례로 소개하고,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해야 하는 희생의 해양정신 DNA가 학생들의 몸과 마음에 심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선 현장에서 법을 집행하고 관리해야 하는 해양경찰 간부로서 명확한 업무수행과 공정·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항상 법령체계와 효력을 이해하고 법적 소양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의를 들은 한 간부후보생 학생은  이번 특강은 실질적인 바다 역사와 중요성, 그리고 이를 통해 바라본 해양경찰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많은 것을 공유한 유익한 시간이였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미래 글로벌 해양시대를 이끄는 해양경찰의 주역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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