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 및 프레스데이에서 9명의 예비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불어민주당 출입기자 앞에서 국민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호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광재 의원, 이재명 경기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낙연 전 대표, 박용진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김두관 의원 등 9명의 예비 후보들은 '대통령 취업 준비생 공개채용' 방식으로 TV토론 등을 걸쳐 오는9~11 여론 조사를 통해 6명을 결정하고 본 경선은 오는 9월초 최종적으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최종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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