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법교육원이 '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2008년 7월 1일 법무부
사단법인으로 개원 일반시민의 준법정신 고취와 생활법률 교육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시민로스쿨, 검찰청 법사랑위원및 교정위원 전문화교육, 비행소년과 수용자준법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군장병 준법교육, 소외계층의 무료법률구조사업, 교양과 생활법률 문자서비스 등 수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20여 만명에 이르는 교육생을 배출했다

오랫동안 법 교육이 일부 소수계층의 전유물처럼 인식되어 왔으며 법에관련된 관공서나 단체의 종사자들을 양성하는데 치중 전근대적이고 편향적인 법교육을 지양하고 한국사법교육원은 '법의 대중화'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여 일반시민의권익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한국사법교육원은 수원지원 시민로스쿨(21기 수료생 배출)을 필두로전국에 12개 지원(수원, 경기북부, 대구, 제주, 전주, 대전, 창원, 울산,경기남부, 부산, 인천, 서울)을 설치하여 시민로스쿨을 활성화 시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