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16일 울진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서를 방문한 이명준 청장은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직원 간담회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를 마친 이 청장은 죽변파출소와 울진해경 전용부두 등 현장을 방문해 인명구조 훈련을 점검했다.

지난 1월 취임한 이명준 청장은 울진해경서 치안현장 점검을 마지막으로 관할 전 해경서 현장 방문을 마무리하였다.

이명준 청장은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면서 “현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수시로 일선서 및 현장과 소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