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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명준 동해해경청장, 동해해경서 치안현장 방문

훈련 상황에서도 소통 중요, 실전과 같은 훈련 주문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03/25 [15:50]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명준 동해해경청장, 동해해경서 치안현장 방문

훈련 상황에서도 소통 중요, 실전과 같은 훈련 주문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03/25 [15:50]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이명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25일 동해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해상치안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를 방문한 이명준 동해청장은 업무현황 청취, 업무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현장 소통간담회를 가진 이후, 5001함과 묵호 해양파출소를 방문해 인명구조 훈련을 참관했다.

이명준 청장은 훈련 상황에서도 소통이 필요하다며 직원 간 소통을 통한 유기적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대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이 필요하며, 현장에 강한 구조능력을 배양해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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