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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봄행락철 맞아 해양안전 치안현장 점검

정봉훈청장 16일 완도 소안도 등 방문… 긴급태응태세·여객선 안전관리 등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03/16 [16:23]

서해해경청, 봄행락철 맞아 해양안전 치안현장 점검

정봉훈청장 16일 완도 소안도 등 방문… 긴급태응태세·여객선 안전관리 등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03/16 [16:23]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이 국민 안전 우선의 해양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6일에는 정봉훈청장이 직접 완도지역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정봉훈 서해해경청장은 이날 오전 해남군 땅끝 갈두항으로 이동, 여객선과 해경구조정을 이용해 완도 노화도와 보길도, 소안도 등을 방문했다.

정청장은 이들 섬지역의 해경파출소와 출장소 및 여객선 터미널에 들려 안전관리실태와 긴급대응 태세 및 연안사고 예방상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하루 종일 진행된 현장점검을 마친 정청장은 해경의 존재 이유는 해양을 찾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 및 재산보호다해경은 앞으로도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 만들기를 통해 보다 신뢰받고 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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