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는 특공대의 대테러 역량강화를 위한 팀워크 훈련을 지난 2월 15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기인사 발령 이후 전입자들의 대테러 역량 강화와 팀워크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대테러 사격 등 전술훈련, ▲폭발물 처리, ▲레펠 숙달훈련 등을 집중적으로 연마하여, 실제 상황에서의 작전 수행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이명준 청장은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대테러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