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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대한체육회 후보자 ‘존폐위기 지방대학 체육특성화 종합대학 전환 정책’발표... 이회택 前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참석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1/04 [18:01]

이종걸 대한체육회 후보자 ‘존폐위기 지방대학 체육특성화 종합대학 전환 정책’발표... 이회택 前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참석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1/01/04 [18:01]
왼쪽부터 우희용 프리스타일 축구연맹회장, 노민상 전 수영국가대표(박태환)감독, 이종걸 후보,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왼쪽부터 우희용 프리스타일 축구연맹회장, 노민상 전 수영국가대표(박태환)감독, 이종걸 후보,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회택 前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4일 오후 4시 이종걸 대한체육회 후보자 캠프를 방문해 정책공약에 힘을 실었다.

이종걸 대한체육회 후보자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이 있는 지방대학을 체육 특성화 대학으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대학은 지방 거점 체육대학으로 존폐이기를 탈피할 수 있다. 

세부공약은 ▲체육계 고급 일자리 창출 ▲지방체육활성화 ▲지방스포츠산업 발전 ▲지방자치단체팀 해체 방지 ▲공부하는 운동선수 ▲체육 영재발굴 및 육성이다.

이 후보자는 “중요한 것은 정책은 융통성을 갖는 것이다. 체육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공감대를 넓히고 체육의 변화와 발전을 꾀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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